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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4

제주의 귀중한 자연유산 <용두암> 제주여행.가볼만한곳.제주필수코스 제주의 귀중한 자연유산 용두암(龍頭岩)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2동 용담로터리 인근 바닷가에 위치하는 높이 10m가량의 화산암이다. 2001년에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57호로 지정되었다. 용두암은 분출된 용암이 흐르고 난 뒤 남은 용암수로가 파도에 의해 침식되면서 형성된 지형으로 높이가 10m에 이른다. 용두암 주변도 이와 마찬가지로 형성된 지형이다. 한자 그대로 바위의 모습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고 한다.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가지면 승천할 수 있다는 것을 안 용이, 옥구슬을 몰래 훔쳐 하늘로 승천하려던 도중에 한라산 신령이 쏜 화살에 맞아떨어져서 돌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있다. 용두암 관광 제주환상자전거길이 이곳에서 시작하여 이곳에서 끝난다. 물론 이곳에 있는 인증센터는 제주시 관.. 2023. 6. 4.
성산일출봉(단체여행 필수코스) 제주여행 필수코스 성산일출봉 지리 도가 만들어진 시기인 신생대 제4기 플라이스토세에 단성화산인 오름과는 달리 유일하게 현무암질 마그마가 얕은 바닷속에서 분출하여 만들어진 수성화산의 일종인 응회구이자 섯시형화산체이다. 마그마나 용암이 다량의 얕은 수심의 차가운 바닷물과 섞여서 급히 냉각되고 물이 가열되어 끓으면서 분출 초기부터 격렬한 폭발을 일으키게 된다. 이때의 폭발로 마그마가 유리질 화산재와 화산력(火山礫)으로 산산이 깨졌으며, 습기를 머금어 끈끈한 화산재는 뭉치거나 화산력 표면에 수 mm 두께로 달라붙어 피복화산력(부가화산력)을 만들었다. 끈끈하고 차가운 화산재와 화산력은 분수처럼 수증기와 함께 수백 m 높이로 솟구치며 분출했고, 분화구 둘레에 한 겹씩 원뿔형으로 퇴적층이 무수히 쌓이면서 황갈색, 짙은 회색의 응회암으.. 2023. 6. 2.
제주도의 지형적/기후적/생태적 특성과 제주도 유명한곳 알아보자. 제주도의 지형적/기후적/생태적 특성 대한민국의 남서쪽에 있는 섬으로 행정구역 상 광역자치단체인 제주특별자치도에 속한다. 한국의 섬 중에서 가장 크고 인구가 많은 섬이기도 하며 면적은 1,833.2㎢이다. 이는 대한민국 본토에서 가장 큰 기초자치단체인 홍천군(1,820.14㎢)보다 약간 크며, 제주도 다음 두 번째로 큰 섬인 거제도(379.5㎢)의 5배 정도 된다. 인구는 약 70만 명, 세계 섬 크기 218위이다. 제주도는 동아시아권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꽤 큰 섬에 속한다. 6,000개가 넘는 섬이 있는 일본조차도 본토로 간주되는 혼슈, 홋카이도, 시코쿠, 규슈 4개 섬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섬이 제주도보다 작다. 중국도 하이난 섬 한 곳만이 제주도보다 클 뿐이다. 하와이에서도 최대 섬인 하와이 섬 다.. 2023. 6. 2.
대한민국 최남단의 섬 <마라도> 마라도 여행/마라도 가는방법 대한민국 최남단의 섬 대한민국 최남단의 섬으로 제주도로부터 남쪽으로 약 11km 떨어져 있다. 대한민국의 극남에 위치한 섬이기 때문에 연평균 기온 및 최한월 평균기온이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하다. 남서쪽에 이어도가 존재하나 이어도는 국제법상으로도, 한중 양국 정부 입장으로도 섬이 아닌 '암초'이므로 마라도가 가장 남쪽에 위치한 섬이 된다. 행정구역은 법정리 상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로 되어있으나 1981년 4월 1일 행정리만 '마라리'로 신설되었다. 또한 2006년 7월 1일 이전까지는 제주도 남제주군에 속했으나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동시에 2개 행정시로 행정구역을 개편하여 서귀포시에 속한 섬이 되었다. 2015년 기준 거주 인구 137명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2021년에 상 주자 ..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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