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오이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수분이 많아서 여름에 많이 사랑을 받는 오이에 대해 알아보자!
오이의 효능
건강에 대한 많은 이점들을 가진 야채입니다. 오이는 무지방이며, 칼로리도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나 건강한 다이어트 계획에 매우 적합합니다. 또한 스킨케어에도 사용되는 많은 동료 원료들과 비교해서 오이의 효능과 미용 효과는 매우 높습니다. 먼저, 오이의 건강에 대한 이점을 알아봅시다. 오이는 매우 수분이 많아서 허리통증, 신장결석, 빈혈, 소화 불량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이에는 혈압을 규제하는 데 필요한 섬유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심장 질환 예방에도 좋습니다. 또한 오이는 천식, 두통, 스트레스, 기립성 저혈압, 혈당 조절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이의 미용 효과
오이의 미용 효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오이는 수분을 잘 유지하므로 미량 희석제의 역할을 합니다. 수분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여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심지어, 오이는 콜라겐의 생성도 촉진시켜 주므로, 미용과 스킨케어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오이에는 비타민 A와 비타민 E가 풍부하므로, 피부를 보호하고 염증을 줄이며 피부 복원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이 요리법
오이의 요리법은 많지만, 그중에서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법 중 하나가 시원한 오이 샐러드입니다. 오이는 차가운 물에 살짝 담근 후에 껍질을 벗겨서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그리고 당근 슬라이스, 양파, 토마토, 핫소스와 적당한 양의 사과 식초를 더해주고 잘 섞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소금이나 후추를 더해 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요리법은 오이무침입니다. 만드는 방법으로는..
1.오이는 껍질을 벗긴 후, 길쭉하게 썰어줍니다.
2. 대파는 어슷하게 자르고, 마늘은 다져줍니다.
3. 고추는 송송 썰어줍니다.
4. 오이, 대파, 마늘, 고추를 모두 섞어주고, 냉장고에서 30분 정도 대기시킵니다.
5 양념 재료를 모두 섞고, 4번에 대기시킨 채소에 부어 섞어줍니다.
6. 깨소금을 뿌려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오이무침은 밥도둑이 되어버릴 정도로 아주 맛있습니다. 생채소를 더해 담백하게 먹기에도 좋고, 매운맛과 함께 먹으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매운맛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오이무침이 맛이 없거나 더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찾으신다면 소금물에 오이를 10분 정도 담가서 씨를 제거한 후 물기를 제거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에 새콤한 맛을 더 좋아하신다면 식초의 양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또 다른 오이 요리로는 오이지가 있는데 만드는 방법으로는..
1. 오이는 깍둑 썰어서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2. 볼에 나쵸 반죽을 붓고, 살짝 휘젓은 후 냉장고에서 10분 정도 대기합니다.
3.1, 2번에서 준비한 재료를 사용해, 나쵸 반죽에 오이를 쌓아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4. 냄비에 식초, 설탕, 김치 양념, 맛소금, 물을 섞어준 후, 끓게 해 줍니다.
5.3번에서 구워낸 오이지를 접시에 담아 가볍게 양념장에 적셔주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만든 오이지는 쫀득한 나쵸 반죽과 상큼한 오이의 맛과 함께, 간장 양념의 짭짤한 맛이 조화롭습니다. 특히나 매콤한 김치 양념을 이용해 물김치와 함께 먹으면 한국식으로 해석된 오이지가 나왔습니다. 계란 프라이나 고추, 양파 등의 다양한 재료를 추가해서 구워낸 경우도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양념을 더해서 맛을 살리는 것도 좋습니다.
오이 요리가 참 많죠^^
다음으로는 오이소박이가 있습니다. 오이소박이는 오이와 소금물 등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전통적인 한국 재래식품입니다. 오이의 가시성을 제거하고, 입맛을 돋우기 위해 마늘, 생강 등의 재료도 함께 사용합니다. 만드는 방법으로는..
1. 오이는 껍질을 벗긴 후 5~7cm 길이로 썰고, 큰 그릇에 담습니다.
2. 마늘과 생강은 비슷한 크기로 갈아서 준비하고, 1번에 담은 오이 위에 올려둡니다.
3. 통마늘은 껍질을 벗긴 후, 가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4. 천일염 약간을 소재기에 뿌리고, 물 2컵을 붓고 섞습니다.
5.4번에서 만든 소금물을 1번의 오이에 부어줍니다.
6.5~6시간 정도 면포 등으로 물기를 제거해 주고, 물 3큰술, 고춧가루, 설탕, 멸치액젓, 참기름을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7. 양념장을 오이 위에 올려둬 1~2일 숙성시킵니다.
이처럼 오이소박이는 오이의 신선한 맛이 그대로 살아난 식품입니다. 재료와 양념을 개인 취향에 맞게 적절히 조절하면, 오이소박이맛을 더욱 즐길 수 있습니다. 과일처럼 시원하고 달달한 맛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설탕의 양을 늘리고, 매콤한 맛을 좋아하면 고추양념으로 매운맛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한국인이 여름에 시원하게 많이 만들어 먹는 오이요리는 오이냉국입니다. 오이냉국 만드는 법은 아주 간단하고요, 미역과 함께 곁들여 만들기도 합니다. 새콤해서 입맛 없는 여름에 최고로 입맛을 돋우어 주는 음식으로 손에 꼽습니다.
이제 점점 더워지면서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오이요리 드시면서 행복한 하루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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